▲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사업 사진 © 아산시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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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6월 28일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사업지역 내 노후된 경로당 개보수 및 비품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친목도모 및 취미활동, 각종 정보교환을 위한 커뮤니티형 주거복지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을 위해 공수 2, 3, 5, 8리 경로당 도배, 장판 및 계단 등 실내외 시설을 보수하고 노후된 에어컨 및 냉장고 등 비품을 지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자율적인 커뮤니티활동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장항선 이설로 폐쇄된 구.모산역 부지를 중심으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202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 문화경제중심지를 조성해 배방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