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예꽃재마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제11회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산업발전 유공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7/09/25 [10:49]

송악면 예꽃재마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제11회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산업발전 유공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7/09/25 [10:49]

▲ 예꽃재 대표, 셋째줄 왼쪽 두 번째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는 송악면 강장리 일원에 조성한 신규마을(예술이 꽃피는 재미난 마을, 일명 예꽃재)이 2017년 제11회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신재생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사회구성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서 이번 시상식에서 예꽃재가 상생발전 및 홍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꽃재 마을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마을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2014년도 아산시, 주민협의체, 시공업체(태양광:에스피브이, 지열:그린센추리)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해 총 32세대 태양광 96kw, 지열 560kw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했다. 이로써 예꽃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모델이 되었다.

그 동안 송악면 신규마을 예꽃재는 통일부 정책현장 방문,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방문, 국회 기후변화포럼 견학방문, 인도네시아 공직자 방문 등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이 이어져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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