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 청소년 탈선예방 토네이도 순찰!!

대입수능후 청소년 탈선 예방위해 순찰활동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11/11 [09:31]

수능끝, 청소년 탈선예방 토네이도 순찰!!

대입수능후 청소년 탈선 예방위해 순찰활동

아산시사 | 입력 : 2011/1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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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경찰서(서장 허찬)는  지난 11월 10일(목) 19:00~22:00까지, 2012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종료후 청소년들이 수능시험에 대한 들뜬 해방감으로 상호간 폭력, 주취난동, 기타 강력사건 등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기 위해 온양온천역 주변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토네이도 순찰대를 운영했다.

  수능종료 후, 19시부터 22시까지, 허찬 아산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등 경찰은 물론 그동안 늘 토네이도 순찰대와 함께 하던 자율방범대·112무선봉사대·시민경찰, 어머니포순이 등 경찰․협력단체, 아산교육청 관계자․교사 등 총 80여 명과 합동으로 청소년탈선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 및 유해환경 단속,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온양온천역 주변은 아산 거주 청소년들이 모여 즐길수 있는 공간이 많아 평상시에도 많이 찾는 곳으로 청소년들 대상 범죄도 자주 발생하던 곳이다. 따라서 수능이 종료되고 수험생들이 그동안 스트레스를 풀겸 온양온천역 주변에서 배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토네이도순찰대를 출동시켰다.

  이날 허찬 경찰서장도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을 위해 근무복을 입고 직접 토네이도 순찰대 순찰요원으로 참여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취약지 구석구석 도보 순찰활동을 했다
.
  허 찬 아산경찰서장은 초등학교 6년, 중․고 3년 등 총 12년의 결실이 오늘 수능시험으로 결정되는 날이며, 그동안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도 심하여 시험종료 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온양온천역 주변을 많이 배회할 것이며, 이에 대한 범죄도 증가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원리를 적용 이를 예방하기 위해 토네이도 순찰대를 투입하였고, 모든 경력을 총 동원하여 청소년 범죄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함으로써 아산시 청소년들이 범죄 표적이 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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