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년 정부예산 1조 159억 원 확보

-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탄한 기반 구축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12/22 [19:16]

아산시, 2024년 정부예산 1조 159억 원 확보

-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탄한 기반 구축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12/22 [19:16]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해보다 1304억 원이 증가한 1조 159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1조 원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시는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큰 원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연초부터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관련 중앙부처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아산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구축 10억 △인주(밀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5억 △신창(황산) 자연재해위험지구 7억 △아산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2억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국지도 건설 2억 △온천 치유센터 건립 15억, 아산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 36억 등 27개 사업에 31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또,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499억 원을 비롯해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 999억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374억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21억 등 국가사업과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48억 △음봉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34억 △인주 일반산단(3공구) 진입도로 개설 73억 등 도시 발전 축인 주요 도로 개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교통의 중심지 아산의 위상에 맞게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정부예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값진 결실을 보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충남도와의 긴밀한 공조 체제로 정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기획예산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