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도 “교권, 학생인권조례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개최한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08/31 [05:47]

아산에서도 “교권, 학생인권조례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개최한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08/31 [05:47]

 

 홍보포스트© 아산시사신문

 9월 6일(수) 오후 2시 아산청소년문회센터 스마트홀에서 “교권, 학생인권조례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아산시민포럼, 탕정미래포럼, 아산시기독포럼 3개 단체가 공동개최하고 교육관계자, 학부모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민들의 관심사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으로 인한 교권 침해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진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교육환경을 점검해보고 대안을 찾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학교 현장의 교권 현실을 공유하고 교권 침해로 인한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 문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하며 동시에 교권과 학생 인권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상호존중 하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희망과 비젼이 있는 우리지역의 교육현장”을 만들고자 하는데 있다.

 

 

주제 발표는 단국대 이수정 교수(교육학 박사)가 하며 토론자로는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박소영 대표, 대한민국 교원조합 조윤희 상임위원장, 충남도의회 구형서의원, 카톨릭대 신효성 박사, 충남교사노동조합 한기룡 정책실장, 충남 삼성고 김순주 학부모회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주최측에서는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나누기를 원하며 우리지역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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