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실천 서약식’ 기념찰영모습© 아산시사신문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지난 17일 본부 1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공단 임직원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함으로써, 이해관계자 간의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배려하는 인권 존중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식 주요 내용으로는 △부당한 업무지시·행위·처우 금지 △차별금지 △성별, 나이를 불문한 상사의 정당한 지시 존중 △동료의 피해 사실을 인지할 경우 동료 구제를 위한 노력 등의 갑질 근절과 상호 간 배려 의지를 담고 있다.
이종민 이사장은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실천 서약식을 계기로 조직 내 배려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계기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밝은 미소로 다가갈 수 있는 건강한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5가지 실천 운동으로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