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 배미수영장·배방스포츠센터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배미수영장, 배방스포츠센터는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한 보수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7월 1일(오늘)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스타트대 교체, 철물 페인트 도색, 바닥타일 보수, 녹 제거 및 도색, 수위조절판 보수 등 노후된 시설 및 하자보수를 진행, 휴장 이전보다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단은 원활한 7월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 및 다이어트 댄스에 대한 수강 신청 접수를 사전에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종민 이사장은 “보수기간 동안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