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전경© 아산시사신문

주요설비 보수 및 점검©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생활자원처리장에 대한 중반기 정기 유지보수를 실시, 소각시설 주요설비 보수 및 점검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 유지보수는 연중 상시 가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소각시설 내 각종 설비를 점검·보수하여, 생활자원처리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지보수가 한창이던 지난 29일에는 이종민 공단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순시를 실시하고, 안전한 소각 시설운영을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소각시설 운영과 함께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시설물의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주요설비 보수 및 점검© 아산시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