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23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 7.4% 요구 1인 시위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07/12 [10:50]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23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 7.4% 요구 1인 시위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07/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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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은 11일(월) 아산시청 청사 일대에서 정부에 '23년도 공무원보수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앞서, 지난 6월 23일(목)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일대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이주관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강화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해

'23년도공무원 보수 7.4% 인상, 기존에 합의한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 원, 정액급식비 2만 원 인상 이행,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 등을 요구했다.

11일(월) 진행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에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조합원의의지를전달하고자 이번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박민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출근시간에 맞춰 정부에공무원 보수 7.4% 인상과 기존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합의한6급 이하 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 인상 이행 등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전개했고,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과 공무원보수위원회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식 보수인상률 결정에 대한부당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1인 시위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해 공노총 소속 5개 연맹, 105개 단위노조가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가 진행되는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2022. 7. 11.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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