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농협 2022년 상시농촌일손돕기 START!, 농촌현장에서 만난 온양농협

언제든지 달려가 일손을 도와드릴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상시운영체제"구축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2/04/18 [12:10]

온양농협 2022년 상시농촌일손돕기 START!, 농촌현장에서 만난 온양농협

언제든지 달려가 일손을 도와드릴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상시운영체제"구축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2/04/18 [12:10]

 

 

과수농과에서... © 아산시사신문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4월 16일 상시농촌일손돕기 운영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 온양농협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수급 불안정으로 절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실을 인식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온양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농봉사단을 구성하여 농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일손을 도와드릴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상시운영체제』를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날 온양농협 농촌일손돕기 영농봉사단 1팀, 2팀, 3팀의 30여 명의 임직원은 오전 6시부터 관내 독거 여성농업인으로 밭농사를 일구고 계신 조합원농가와 배꽃 수정시기가 앞당겨져 일손이 필요한 두곳의 조합원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 드렸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농협직원은 농촌현장에서 농민들과 소통하고 농업의 현실을 공감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고 하며 농업과 농협은 필연적 관계임을 직원들과 함께 느끼며 조합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양농협은 과거 일회성 농촌일손돕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2018년부터 영농봉사단을 구성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요청이있으면 언제든 달려가는『농촌일손돕기 상시운영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온양농협 상시농촌일손돕기로 도움을 받은 온양농협 조합원 박모씨는“농협이 농민과 함께 해주어 든든하고 힘이 난다”고 하며 땀흘려 일을 도와준 김준석 조합장님과 농협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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