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교수가 제 1저자로서 인대 재건술에서 전외측 인대에 대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정형외과 관련 SCI(E)급 국제학술지인 “The Knee”에 게재된 “Influence of anterolateral ligament injuries on stability and second-look arthroscopic findings” 논문은 인대 재건술에서 전외측 인대 손상이 인대 재건술에 미치는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대해 보고한 논문이다.
▲ 전외측 인대의 손상
유재성 교수는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선진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의미한 연구였다는 점에서 의사로서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무병원의 이지혜 이사장 역시 "앞으로도 치료뿐 아니라 연구에도 매진해 합병증 없이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향을 환자들에게 제시하는 아산충무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의학 분과 전문의인 유재성 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으며, 어깨 및 팔꿈치 관절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 22편을 포함해 총 80여편 게재하였고, ‘Jounr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Sports Journal’ 등 다양한 논문 심사위원 및 국제학술지의 논문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