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쓰레기수거 봉사활동 후 기념찰영 모습 © 아산시사신문
|
|
김연위원장이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청년위원회
충남도내 4개 지역에서 해양쓰레기수거 봉사활동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연)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안장헌)가 도내 4개 지역에서 해양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도당은 7일(일) 당진 석문방조제, 서산 천수만,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서천 송림해수욕장 등에서 해양쓰레기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별로는 약 120명~170여 명씩, 총 600여 명의 여성․청년 당원과 당원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4일(목)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만전을 기했다. 사전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권경숙 서산지역해양환경센터장이 ‘해양생태계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교육에 나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연 여성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우리 당원들과 당원 가족 여러분들이 참으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첫 주말인데도 기꺼이 동참해준 여성, 청년 당원 여러분과 가족들께 감사하다”며 “나와 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오늘 봉사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모쪼록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시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가는 일에는 언제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