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 대응관리’ 현장순시에 나섰다.
이종민 이사장은 26일 급격한 체온 상승 등 예상되는 폭염 피해에 대한 대응 대책을 점검하고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응관리’ 차원에서, 폐기물을 소각하며 고온의 열기에 노출되어 폭염에 더욱 취약한 생활자원처리장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근로자로부터 폭염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들은 이종민 이사장은 현장 관리자에게 ”폭염 발생 시 현장 작업을 지양하는 폭염 집중관리시간(14:00~16:00)을 운영하고, ▲규칙적으로 물마시기 ▲휴게시간 샤워실시 ▲집중관리시간 충분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수칙을 준수하여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