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제18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가정위탁 활성화 공로 인정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6/02 [06:59]

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제18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가정위탁 활성화 공로 인정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6/02 [06:59]

 

  가정위탁모 남원숙씨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전수 장면© 아산시사신문

  가정위탁모 서기자씨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전수 장면©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남원숙, 서기자 가정위탁모가 5월 22일 ‘제18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가정위탁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내 아이 · 남의 아이(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취지에서 가정위탁을 활성화하고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가정위탁는 부모의 질병, 사망, 이혼, 실직, 수감 및 학대 등으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양육하고, 친부모의 양육 여건이 회복되면 원가정 복귀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남원숙 위탁모는 4년 4개월 동안 총 4명의 위탁아동을 사랑과 애정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서기자 위탁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등학생 외증손 3명을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에서도 가정위탁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위탁모 남원숙씨 오세현아산시장과 표창 전수 후 기념찰영모습© 아산시사신문

 

  가정위탁모 서기자씨 오세현아산시장과 표창 전수 후 기념찰영모습©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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