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9시10경 모습)  © 아산시사신문

▲  (온양5동소재)아산시 평생학습관사전투표소 모습  © 아산시사신문

 10일 오전 6부터 아산시 평생학습관(온양5동소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유권자들은 발열 체크를 한 뒤, 손 소독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우리나라의 미래와  아산의 발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과 젊은 층의 유권자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여 하여 권리을 행사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읍·면·동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21대 총선 사전투표는 10∼11일 2일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info.ne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 발열 체크 후 마스크와 위생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37.5℃ 이상 발열자로 분류되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