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계속

염치읍, 영인면 새마을회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을 위해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08/11/26 [04:17]

아산시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계속

염치읍, 영인면 새마을회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을 위해

아산시사 | 입력 : 2008/11/26 [04:17]
 
▲ 염치읍 김장담기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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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 영인면 김장 담기  © 아산시사
염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숙)는 11월 24일부터 25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 부녀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에 위치한 김점숙 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로 각 부락의 불우이웃․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성철 염치읍장은 “봉사활동의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게 늘 감사하고 추운겨울에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되어 어느 해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 영인면(면장 김일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신, 부녀회장 장운하)는 25일 부녀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일환 영인면장,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봄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배추 1,000포기로 김치를 담갔다. 새마을지도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00가구에 20kg(1박스)씩 전달되었다. 

 박상신 새마을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1 : 염치읍 김장담기

사진자료 2 : 영인면 김장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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