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임동희)은 9월 5일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곡정미소(대표 김동춘) 백미 25포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금곡정미소는 2018년 1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맺고 연간 백미 50포를 후원해오고 있다. 금곡정미소 김동춘 대표는“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넉넉하게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 기쁘다.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민 염치읍장은“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금곡정미소에 감사드리며, 노인인구수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