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

“충남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05/05 [18:01]

양승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

“충남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05/05 [18:01]

 

 

▲     © 아산시사신문

 

-“충남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고교무상교육, 친환경급식 도입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충남 만들 것”-

 -“아동수당을 최초 도입하였듯이 선진복지모델 계속해서 제시하겠다”-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양승조 후보는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보배인 만큼 아이들에 대한 지원과 투자만큼 값지고 의미 있는 국가사업은 있을 수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2016년 OECD에서 발표한 ‘아동 및 청소년 행복지수’를 보면 우리나라는 조사대상국 22개국 중 꼴찌를 기록하였고 오랫동안 아이들의 웃음꽃이 사라진 나라가 되었다”라며 현실을 지적했다.

 

계속해 “저 양승조는 어린이가 행복한 충남, 아이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선도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의무설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고교무상교육, 친환경급식 도입 등을 공약하였으며 어린이날을 맞이해 많은 도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올해 9월부터 도입되는 아동수당은 제가 2007년 국회에 최초 법안을 발의하여 논의를 이끌었고, 이후 10년에 걸친 끈질긴 설득과 홍보 끝에 올해 문재인 대통령님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공약이었다. 저 양승조는 10년이 걸려서라도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으로 살아왔으며 이번 충남도지사 공약 역시 반드시 충남도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

 

▲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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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문>-어린이들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어린이를 비롯해 아이 키우시느라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보배입니다. 그 어떤 국가사업보다도 아이들에 대한 지원과 투자 만큼이나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2016년 OECD에서 발표한 ‘아동 및 청소년 행복지수’를 보면 우리나라는 조사대상국 22개국 중 꼴찌를 기록할 만큼 아이들의 웃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제도개선에 소홀히 하고 ‘권리를 가진 주체’가 아니라 ‘돌봐야 하는 객체’로 바라봐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른들의 잘못이 큽니다.

 

저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공기청정기 의무설치, 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지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고교무상교육실시, 친환경급식 도입 등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올해 9월부터 도입되는 아동수당은 제가 2007년 국회에 최초 입법발의하여 본격적인 논의를 끌어냈고,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 이후 함께 제도화시킨 정책입니다. 2007년 당시 아동수당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포퓰리즘’이다, ‘불가능한 일’이다 라며 반대했지만 사회는 결국 바뀌었고 아이들의 복지제도 사상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정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제시한 공약들 역시 선진국을 향한 발판이자 우리나라가 가야 할 미래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5.5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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