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요리 지도자자격증은 전공이나 경력, 나이에도 상관이 없으며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다. 아동요리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재료로 놀이를 통해 친숙해지게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모양으로 장식해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사라지게 하고 요리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 등을 키울 수 있다. 교육에 참가한 심재미(풍기동)씨는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동요리 지도자 전문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취득 후에도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로 지역 내 아동요리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싶다”며 포부와 함께 교육 참석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아과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이 자격증도 취득하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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