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아산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들과 모 보육원간에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2010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금년도는 3회차 봉사활동이다. 원생 및 보육교사들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고장으로 수리를 필요로 하는 것을 점검하여 고쳐주고, 원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IT기술, 교통법규 준수 등 교육 실시 및 고민 상담을 통해 친밀감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내 사용 PC 고장시 경찰서로 요청하면 즉시 방문하여 장애처리 가능하도록 Hot-line(핫라인) 체계를 구축하였다. 김좌진 아산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은 경찰이 단순히 치안활동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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