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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성결교회(목사 이재두)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23일 어려운 이웃에 아산맑은 쌀 10kg 50포 (1,250천원 상당 매년지원)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소외계층 및 경로당 등에 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외에도 온양성결교회에서는 2․2․2사랑운동 동참으로 매월 신도 50명이 2천원씩 모아 총 10만 원을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어버이날에는 어버이 섬김 잔치를 통해 지역 주민 및 복지 대상자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재두 목사는 “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온양2동 저소득 가정에 행복한 기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회 신도들의 정성이 가득한 나눔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형관 동장은 “온양2동 복지를 위해 신도 및 목사님의 정성어린 지원에 늘 감사하며,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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