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4동 행복키움추진단-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수리 지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4/29 [15:16]

온양2동4동 행복키움추진단-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수리 지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4/29 [15:16]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온양2(동장 성은숙) 행복키움추진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8살고 싶은 온양2동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동행 살맛 나는 온양 2동을 조성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는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새마을지도자 두 개 단체가 힘을 합쳐 이루어졌으며 집수리에 사용된 주거용 바닥재는 KCC글라스 아산공장에서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OO집수리 전에는 곰팡이도 있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보였는데 집수리 지원을 통해 훨씬 주거환경이 좋아진 것 같아 보람차다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만큼 보다 더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집수리를 받은 이OO도배와 장판을 하고 싶은 생각은 늘 있었는데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정말 새집이 된 것 같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성은숙 동장은 이번 집수리는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고 온양2동이 보다 더 살맛 나는 지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반찬 배달 봉사 실시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반찬 배달 봉사 활동모습 © 아산시사신문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한덕희, 변현숙)가 지난 27일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반찬을 집집마다 나눠주며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이번 봉사를 통해 웰빙푸드의 반찬 후원이 더해져 기존 20가구에서 30가구가 추가된 총 50가구가 정기 후원을 받게 됐다.

 

한덕희·변현숙 회장은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한분 한분 감사 인사를 해주실 때마다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동순 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봉사 일손을 더해주실 때마다 더없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다. 항상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온양2동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기획특집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