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린 독립투사 추모행사 개최

염치읍 강청리 소재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에서 실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6/09/12 [08:22]

진수린 독립투사 추모행사 개최

염치읍 강청리 소재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에서 실시

아산시사 | 입력 : 2016/09/12 [08:22]
▲     © 아산시사
진수린 유족회(대표 진풍호)는 지난 9일 염치읍 강청리 소재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에서 유가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진수린 독립투사 추모행사를 가졌다.

진수린 독립투사는 1898년 신창면 신달리에서 출생, 1921년 아산군 금융조합에서 근무 중 상해 임시정부에서‘상해 임시정부 재산서기’,‘한인독립청년회 대표’,‘조선독립운동 비밀결사대 중앙집행위원’으로 독립운동을 했다.

진수린 독립투사는 1928년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와 활동 중에 체포돼 옥고로 인한 병으로 1930년 9월9일 33세에 생을 마감했다.

한편, 진수린 독립투사 추모행사는 독립투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매년 9월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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