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간판 새롭게 달았어요.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5/21 [11:38]

마을 간판 새롭게 달았어요.

아산시사 | 입력 : 2015/05/21 [11:38]

▲     © 아산시사
온양2동 7통(통장 김경미, 53세 여) 사무실 현판이 새롭게 변신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모든 마을 현판은 마을회관이나 이·통장 집 또는 사무실 입구에 나무 재질과 검정색 글씨로 제작되어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도심 지역 상가나 주택에 설치된 현판은 건물 미관과 어울리지 않게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미관을 해치기도 했다.

이에 온양2동주민센터(동장 김형관)는 기존 현판 틀을 없애고 건물 규모에 적합한 사이즈로 조정함은 물론 건축물의 소재와 건물의 색깔등도 고려하여 새로운 현판으로 바꾼 것이다.

온양2동은 이번 현판 교체를 계기로 각 통별로 특색 있는 현판으로 교체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로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현판을 교체한 김미경 통장은 “이렇게 깨끗하고 멋질 줄 몰랐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너무 좋다”며 주변에 널리 확산시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온양2동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