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정착도우미 적극적인 활동나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5/05/21 [11:38]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정착도우미 적극적인 활동나서

아산시사 | 입력 : 2015/05/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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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복기왕)로 배정된 신규북한이탈주민의 안정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의 정착도우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5.18(월)에는 신창에 있는 창덕에버빌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는 북한이탈신규 아산시 입주민 4명을 위하여 이사 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아산시 전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착도우미 활동가들이 입주 아파트를 단장하고 정착지원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정착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아산시는 통일부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7명의 정착도우미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근거리에서 도와주기 위한 민간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초기정착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정기 가정방문 및 상담을 지원하며 친구로서의 역할, 좋은 이웃으로서의 역할,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역할, 민주시민의 모델 역할, 남북주민의 통합을 이루어가는 역할 등을 하며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여성회와 청년회를 중심으로 정착도우미 교육을 받은 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회원을 중심으로 선발된 정착도우미 구성원으로는 한국자유총연맹 박원복 여성회장, 장성준 전청년회장, 조은옥 과장, 길대원 여성회총무, 이복이 여성회감사, 유영금(사) 나눔과 기쁨 봉사단장, 지미성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실장등이 있다.

이들은 함께 모여 청소를 하며 아산시로 전입되는 신규 북한이탈주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장성준 전 청년회장은 통일 준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진정한 형제자매가 되고 이웃이 되어 소외됨 없이 적응하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겠다고 하였다.

아산시와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정착도우미의 계속적인 활발한 활동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및 사회적응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착도우미 발굴 및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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