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사

아산시 염치읍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상진)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염치농협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옷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잘 입지 않는 헌옷을 모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막고, 그 수익금을 다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헌옷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상진 회장은 “앞으로도 헌옷 등 버려지는 자원들을 재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양헌 읍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실천하는 적십자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