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황 의덕 회장을 찾아서...소비자와상인은 하나!!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14/06/16 [15:20]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황 의덕 회장을 찾아서...소비자와상인은 하나!!

김명기/기자 | 입력 : 2014/06/16 [15:20]

 
▲   황의덕 상인회 회장이 오늘도  시장발전을 위해 ....  © 아산시사
온양온천시장이 날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주차시설(182대)로 여성 및 노인들의 주차시설을 마련, 고객과 상인이 함께 하는 온양온천시장은 고객들을 위해 각종 문화행사와 최상의 서비스로 오늘도 소비자들을 반기고 있다.

 황의덕 상인회 회장은  "소비자들의 만족도을 위해 상인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정,불량식품을 유통시키지 않으며, 우리농산물 판매하기 운동으로  전통시장으로서의 자리메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양온천시장은 산지에서 생산되는 각종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면 식재료구입 후는 뮤직박스에서 가족과 함께 노래도 불러보는 재미로 자주 찾는 고객들의 늘어나고 있으며, 문화관광육성사업으로 노래교실,민요,한국전통무용, 요가, 풍물 등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시장도 보고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상품권과 상품도 타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7월에 개최되는 온양온천시장 “거리문화 난장 축제 노래자랑,떡메치기,풍물” 등은 온양온천시장의 볼거리문화로 각광을 받고 있어 날로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양온천시장은 지난2010년부터2012년까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황의덕 상인회 회장은 상인들의 노력으로 우리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매출 또한 상승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채우기 위해 질 좋은 상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 하겠으며, 현재 매월 소비자들에게 시장정보를 전달키 위해 “1천여 권의 시장 정보를 전달하는 책자”를 발간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양온천 시장의 특산품개발을 위해 상인들과 노력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보다 “온양온천시장은 다양한 상품과 상인들의 친절과 서비스 으로 소비자들의 모시고 있다“고 황의덕 회장은 밝혔다.

이에 대해 온양온천시장이 날로 소비자들을 위해 상인과 상인회가 하나가 되어 노력하고 있어 내일의 온양온천시장은 아산시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으로 되길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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