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저소득 독거노인 겨울나기 지원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
아산시사  | 입력 : 2013/11/13 [11:50]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위원장 강준구)과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우종순)는 지난 12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여명에게 내복과 반찬을 전달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9월 지역발전협의회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으로 마련된 내복과 월2회 정기적으로 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따스함을 전달했으며 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황오농장(대표 황학수)은 버섯을 지원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강준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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