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에서는 지난 8월 24일(토)부터 12월 21일(토)까지 2013학년도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나홀로 가정’ 특수교육대상자 예방을 위한 돌봄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 하반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3학년도 하반기에 개설된 강좌명은 토요스포츠교실로 태권도와 싸이클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체육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지도하고 있다. 또한, 토요프로그램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 및 생활 지도를 위해 당직교사를 1명 이상 배치·운영하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마친 후 조회와 종례를 통해 학생들의 하교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방과후학교 하반기 토요프로그램(토요스포츠교실) 운영을 통해 나홀로 가정과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과정 속에서 배울 수 없었던 스포츠 교실 경험을 통해 자신의 특기 적성을 찾고 장애학생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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