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달아’ 카메라로 우리는 말한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청소년, 학교폭력에 대한 답을 구해보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3/03/19 [10:43]

‘꿈달아’ 카메라로 우리는 말한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청소년, 학교폭력에 대한 답을 구해보다

아산시사 | 입력 : 2013/03/19 [10:43]

▲     © 아산시사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민) 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참여 청소년 40명과 함께 현대사회의 청소년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 캠페인 영상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총 3회기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대본을 써서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를 연기해 보고 이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김성예 선생은 “학교폭력 가해자도 문제가 되지만 학교폭력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도 무관심한 학생들도 큰 문제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느끼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따뜻한 관심을 갖길 원한다.”고 말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동영상을 제작한 주성필(온양중 2)은 “나에게는 학교폭력으로 느껴지지 않는 행동들이 상대방에게는 고통과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길 원한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꿈달아(꿈을 찾아 달려가는 아이들의 날개짓)는 여성가족부와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평일 방과후 활동으로 영어와 수학, 과학, 예체능 활동 및 생활관리, 주말에는 재미와 유익함을 더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방과후프로그램이다.


▲     © 아산시사

  • 도배방지 이미지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