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훈 교수(선문대)  © 아산시사신문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이희훈 교수(법·경찰학과)가 3월부터 서울 강남구 및 인천광역시 전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 교수는 서울시 용산구, 금천구와 경기도 구리시, 여주시, 평택시 등 전 지역과 충남 아산시, 예산군 그리고 부산광역시 등에서 각종 범죄예방 관련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각종 범죄에 대해 사전 예방과 규제를 위한 각 지지체 관할 건축물과 도시 공간 등의 계획과 조성 및 개선 심의와 자문을 행하는 위원으로 충실히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많은 국민의 생활 안전과 치안을 향상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경찰청 본청의 경찰인권위원, 대전고등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의 청원심사위원 등에서 많은 위원 활동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