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조덕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기초적인 공약 6가지를 제시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
새로운미래 아산갑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아산시 시민로 378)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돌입했다.
기호 6번을 등에 업고 뛰게 된 조덕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극단적 당리당략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 거대 양당은 지금까지 아산지역에서 무려 36년간 정치권력을 누려왔다”고 비판한 뒤 “도대체 이 기간동안 아산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얼마나 이행했으며, 아산시민들의 삶과 행복은 얼마나 나아졌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는 “지금은 아산시민과 국민의 피로도가 도를 넘고 있고,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면서 “해결책은 먼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길 뿐”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그러면서 “오늘 우리들은 미래세대가 꿈꿀 수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덧붙여 “선거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 국민의 삶을 편안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발판을 구축하는데 함께 해 달라”고 역설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바른 국가관을 가진 공복들이 선출돼 이 나라 국회가 채워져야 한다”며 “그래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대한민국을 새롭게, 국민의 삶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기초적인 공약 6가지를 제시했다.
△교육격차가 없는 희망사회, 교육을 통한 인생 2모작 시작을 위한 EBS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노동자의 업무시간 외 쉴 권리 보장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저출생 고령화시대 다양한 가족형태 인정, 의료 수술동의서 서명 시 법적 보호자로 동거인 인정, 전월세 공동명의 및 개별자금대출 허용 등 생활동반자법 제정 △중증치매환자 본인부담률 5%로 △어르신 인플란트 지원 4개로 확대 △청소년에게 샌드위치, 김밥 등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청소년 공공 아침밥 프로젝트 실현 등 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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