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미래로, 아산시 갑 출마 예정자 "정선민" 예비후보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사신문은 오는 제22회 4.10총선 출마예정자 서면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후보자들의 인터뷰 순서되로 보도합니다). 그 첫번째로 아산시 갑에 출사표를 던진 "내일로 미래로"  정선민 출마예정자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봅니다

(1) 내일로미래로

   아산시 갑 "정선민" 출마예정자 인터뷰[1]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아산시민 여러분" 내일로 미래로" 아산시 갑 지역 출마예정자 정선민 예비후보 입니다.

아산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삼성과 현대라는 대기업 첨단산업단지가 있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산업단지 주변에는 젊은층이 많고 농촌지역은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것도 아산시에서 볼수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로인하여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물가 차이등 격차가 많고 교통편의시설과 시민복지정책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취약한 현실이 안타까워 지자체와 정부에 많은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정부는 300조를 투입하여 저출산을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단기적 접근방법인 출산시 일시 지급하는 출산 장려 자금은 아쉽게도 해결 방안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저출산에 근본적인 원인은 중장기적인 자녀 교육비이므로 국가와 연계하여 대학 교육비까지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립하여 추후 고용으로 연계하여 회수하는 방법으로 가동 시키겠습니다

출산률을 높인다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침체기에서 자연스럽게 성장발판의 도움이 됩니다.

이에 저는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정책중 저출산정책과 여성 및 노인 일자리 증가를 위한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아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취약계층 문턱을 높여 궁국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획기적이고 혁신적으로 아산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출마을 결심 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은"?

 아산시의 경제활성화에 대한 지난 3년간 아산시민들이 희망하는 분야는 첫째, 기업 및 자본유치, 둘째, 관광산업활성화, 셋째, 전통시장활성화와 소상공인지원, 넷째, 원도심활성화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산시는 어느하나 제대로된 지원이 없어 시민들의 불만은 여전한 상태이며

이에 본인이 추구하고자하는 아산시 경제발전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베이벨리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신창,도고,선장 기업벨트구축

- 이에따른 신규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절반 감면혜택

- 입주기업 직원에 대한 주택지원자금 일부지원

나. 온양온천 전통시장 현대화 추진

- 전통시장 전용 아산시 어플통한 배달비 50% 지원추진

- 제2 전용주차장 신축(온양온천역과 병행사용)

- 천정 돔 설치로 우천 및 한파예방

다. 아산 올레길 조성

- 신창,도고,선장을 1차구간 으로 대표 하이킹 코스 신설

- 신창저수지, 박정희대통령 별장을 중심으로 구축 하고

특히 선장보건지소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추진

⇨ 관광객 유치 활성화

"온양온천 옛 명성 회복이 기능한가"?

온양온천 물의 효능을 아산에 대학병원(순천향대학교 아산병원) 유치와 더불어 첨단의료복지분야로 확충 할 것입니다. 따라서물의도시 아산 온천수를 이용한 의료시설 신축 위한 온천법(건강보험료적용)을 신설추진 하겠습니다.

"노인복지, 일자리 창출방안은"?

65세이상 노인 기초연금지급금액 차등화(상,중,하)로 30만원~50만원지급하여 여유 있는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역 기업에 대한 노인일 자리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지원하여, 지자체의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와 함께 지역기업과 연계한 취업기회를 확대 하겠습니다.

아산시 외국인 주민비율이 10%로 전국 1위 전국 평균은 4.4%로 타지역보다 2배이상 많고 전국최대 외국인이 많은 화성시 보다 코로나이후 더 가속화 되어 불법체류자가 아산신창에 밀집되어있습니다.

출입국 이민관리청 아산유치 적극 추진과 더불어 언어소통의 불가로 한국어 교육의 노인인재고용과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다툼과 분쟁까지 완화시키는 역할까지 하겠습니다.

"아산의 인구증가에 따른 주거, 교통대책은"?

 인구 70만대비 신창역 및 도고온천일대 일대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전철 1호선 신창 노선 차량횟수를 1일 15회이상 증가 운행하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청소년 일자리 ,소상공인 안정대책은"?

 베이벨리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신창,도고,선장 기업벨트구축과 연계하여

청년고용창출을 극대화 하고, 이에따른 청년창업지원과 교육을 대폭 확대 하 며, 농촌지역 어르신을 위한 이동수단 서비스(의료,긴급출타자) 제공사업에 읍면동단위 청년을 고용하므로 청년실업 해소 방안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에 대하여는 철저한교육과 검증으로 진입장벽을 낯추고 성공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으며, 성장과 도약증에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지역기업과 연계한 판매전략을 수립하고, 아산시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 발전기금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22대 국회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하나"?

 21대 국회는 치열한 기싸움으로 정치 후퇴만 거듭 되었습니다.책임자들을 심판해야 마땅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하여 더 이상 거대 양당의 명분싸움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15대 국회처럼 제3당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제 3당의 부활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며, 국민의 권익이 우선이 되는 화합과 통합의 국회 운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산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말은"?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이제는 정직하고 신선한 정치인과 아산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경제 주거 환경 복지 문화가 변화되는 아산이 되어야 합니다. 공약만 내세우는 정치인들은 물러나야 합니다.

아산시민 여러분들과 정선민이 함께 한다면 지킬 수 있는 공약들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정권교체 바람도 불었지만 아산시는 크게 성장하지 못하였습니다.

사익이 아닌 정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이어야만 합니다.

마음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약자를 대변하는 것이 진정한 참정치 입니다.

저와 시민여러분이 함께 소통하는 정치가 되어야만 합니다.

아산시민께서 동참하여 주십시오.

아산시민들의 한표가 아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 정 선민 출마예정자의 출마선언 기자회견모습© 아산시사신문

어르신들을 찾아가  지지를 호소 하는 내일로 미래로 정선민 예비후보 모습 © 아산시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