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내년 총선에서"아산갑" 출마 선언

"약자와 동행하는 힘쎈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3/12/08 [16:34]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내년 총선에서"아산갑" 출마 선언

"약자와 동행하는 힘쎈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3/12/08 [16:34]

▲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    ©아산시사신문

 이건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8일 내년 총선에서 「아산갑」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행정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무능하고 시대착오적인 586 운동권 정치인, 무기력하고 덩치만 키워온 기득권 정치인, 지역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선거 때만 나타나는 보따리 정치인을 퇴출시키고 약자와 동행하는  힘쎈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행정관, 순천향대학교 대우교수/산학협력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항제철기술연구소)선임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융합형 정치인으로 지난 18년간 아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정통보수인으로 살아왔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의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 전 행정관은 최근에는 이순신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이순신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최근 107회 행사를 마친 아산시민포럼을 통해 꾸준하게 아산의 미래를 위해 연구해 오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은 출마선언을 하면서 아산의 미래를 위해 「아산만권 베이밸리 메가시티」,「교육발전 특구」,「스파특별시」,「폴리스 메디컬타운」,「온양원도심 재개발」 추진 등 다섯 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 했다.

 

현재 아산갑지역 국회의원은 같은 당 소속 4선의 이명수 의원으로 이 전 행정관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명수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한 후 와신상담 중으로 지난 패배의 설욕을 위해 벼르고 있다.

 

한편 이 전 행정관은 금번 선거를 돈 안쓰는 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예비후보사무실, 대형현수막 등의 설치를 하지 않은 채 SNS플랫폼을 통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출마선언문】전문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이건영이의 삶의 터전이요, 희망인 아산시의 번영과 아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서민을 대변하고 서민과 함께하는 힘쎈 국회의원’으로 부름을 받고자 저 이건영이 아산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 이건영은 지난 18년간 아산에서 정통보수를 지키며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산시 구석구석에 땀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우리 아산에도 무능하고 덩치큰 기득권 정치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무능하고 덩치큰 아산의 기득권 정치를 바꾸어야할 시대적 소명이 저 이건영에게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기존의 정치를 바꾸겠다고 앞다투어 약속했지만 변화는 커녕 오히려 국민에게 정치 혐오만을 키워왔을 뿐 민생을 돌보는 정치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반드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아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국민께 약속한들 이를 믿어주실 국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전세 사기, 일자리 양극화, 부의 양극화 등 서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 그 어느 것 하나 해결하지 못한 기존의 정치인들이 또 다시 표를 달라고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치의 무력함, 시대변화를 담아내지도 못하고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은 외면하면서도 3선4선 덩치만 키워온 기득권 정치인, 무능하고 시대착오적이지만 욕심부리며 물러나지 않는 586 운동권 정치인, 모두 다 바꾸어야할 대상입니다. 바꾸어야할 대상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누려야 할 것을 다 누리고 지역의 사정도 알지 못하면서 보따리 하나 들고 표를 구하려는 염치없는 자들은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저 이건영은 대립과 갈등으로부터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한 단계 성숙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상식과 공정이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사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평가받는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로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약자와 동행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청와대 행정관, 순천향대학교 대우교수/산학협력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항제철기술연구소)선임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융합형 정치인으로 아산의 변화를 위해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서 아산의 변화를 통한 미래를 위해 다음 다섯 가지의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아산만권을 중심으로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 특구」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온천활성화를 위해 온천수도 「스파특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경찰타운을 중심으로 「폴리스 메디컬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온양원도심 재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저 이건영은 금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의 영달만을 위하는 기존의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염치없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돈 안쓰는 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선거사무실, 대형 현수막 등을 사용하지 않고 SNS플랫폼을 통한 선거에 임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건영이 걸어온 길

 

- 현)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현) 이순신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 전) 청와대 행정관

- 전) 순천향대학교 대우교수/산학협력관

-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 전) 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항제철기술연구소)선임연구원

-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

 - 아산 도고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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