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년창업 지원사업은 올해로 6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가에게 창업 자본재를 지원을 하는 유일 사업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들 사이에서 선정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외부전문가 대면(PT발표)심사를 거쳐 6개 팀 ▲스튜디오 소담(AI 인공지능 사진복원) ▲크레스코글로벌(패시브 스크린 개발) ▲심다(고품질 담액식 수경재배) ▲리오(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커튼업(지역 관광자원 활용 야외스냅 촬영) ▲협동조합 온양실험실(환경 교육 및 제로웨이스트숍)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 자본재 지원뿐 아니라 창업 멘토를 통한 컨설팅 및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아산시 청년 창업지원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 창업지원단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청년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로컬스타트업 지원사업(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화 자금 및 인건비를 지원)과 청년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1:1 창업 및 경영 원포인트 레슨 및 멘토링), 초기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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