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중학교(교장 김문환)는 2019년 9월 24일(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란도란 시집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
도란도란 작품집에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글놀이 동아리 ‘시가 있는 풍경’에서 활동한 학생들의 작품과 자유학기 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이 실렸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낀 감정을 진솔하고 순수하게 표현하여 시를 읽는 이들의 재미를 더한다.
온양한올중학교는 평소 시 수업 및 시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내 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시 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도교사(이경아)는 이번 도란도란 두 번째 시집 발간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글쓰기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먼 훗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