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산업진흥원-하얼빈 과학기술국 업무협약 체결

중국 시장을 노크하는 충남의 콘텐츠 스타트업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9/04 [16:44]

충남문화산업진흥원-하얼빈 과학기술국 업무협약 체결

중국 시장을 노크하는 충남의 콘텐츠 스타트업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9/04 [16:44]

 

▲  중국 하얼빈 과학기술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 하는 모습  ©아산시사신문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이 운영하는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지난 8월 중국 하얼빈 과학기술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콘텐츠 스타트업 시장 조사에 나섰다.

 

 진흥원은 하얼빈 과학기술국과 MOU를 맺고, 11월 해당 기관의 충남 방문을 계획했다. 특히 하얼빈시 경제사절단의 충남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하고, 나아가 양 국가의 콘텐츠 업무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지역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중국 콘텐츠 및 IT 관련 기업을 방문하여 비상하는 중국 콘텐츠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중국 스타트업 시장 생태계를 조사했다. 중국은 다른 나라와 다른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적인 인터넷 환경 조성을 통해 수억의 자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냈다.

 

 특히 중국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틱톡(중국명 도인)을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 유통 사업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어, 추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하얼빈 과학기술국 관계자는 “현재 중국 문화 시장은 정부 주도하에 계획적인 발전을 하려고 하며, 이러한 시기에 전 세계에 한류 붐을 일으킨 한국의 콘텐츠 관련 공공기관과 교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강점인 문화 콘텐츠에 관한 노하우를 받아 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소한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충남 지역의 콘텐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입주기업 대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ICT 연계 프로젝트 지원, 소외계층 콘텐츠 직무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기업육성TF팀(041-620-6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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