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5회 2019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특별상’ 수상

전원마을 예꽃재, 에너지자립률 높아 호평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8/26 [11:09]

아산시, 제5회 2019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특별상’ 수상

전원마을 예꽃재, 에너지자립률 높아 호평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8/26 [11:09]

 

 

▲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월 23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5회 2019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5회째로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의 설계·시공과 건설자재 사용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기후변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조례를 충남에서 처음으로 제정하고시민이 참여하는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원마을 ‘예꽃재’를 조성하면서 단열효과가 우수한 건축자재 사용 노력과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의 추진으로 에너지자립률을 인증 받는 등 모범적인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균형을맞추기 위해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아산시 기후변화 대응 조례 및 시행규정 제정, 탄소포인트 제도 운영,기후환경네트워크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패시브 공공건축물 건축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효섭 건설과장은 “지속적으로 아산시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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