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은 제311회 임시회가 끝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올해 설립을 앞둔 충남복지재단의 운영방안 마련과 우수사례 등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는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충남복지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질문공세를 펼쳤으며, 특히 2003년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서울시 복지재단사례를 청취하며 장기간 재단운영을 통해 획득한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연 위원장은 “충남복지재단의 설립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착실한 준비를통해 충남복지재단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밝혔다.
한편, 충남복지재단은 다음 달 이사회를 구성을 통해 7월 허가 및 설립 등기등을 거쳐 9월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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