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산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 오감 체험 ▲숲 속 생명에 대한 생태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이다.
또 2018년도에 조성된 남산유아숲체험원과 송악강당골을 산림교육장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숲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체발달, 인성함양, 건강증진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산림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아산시 산림교육 협약기관은 2016년 57개소, 2017년 62개소, 2018년 63개소, 2019년 76개소로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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