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암 검진 받고 암 의료비지원까지 1+1

암 조기 발견하여 치료 시 90%이상 완치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2/22 [09:00]

국가 암 검진 받고 암 의료비지원까지 1+1

암 조기 발견하여 치료 시 90%이상 완치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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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암 조기검진으로 암 조기발견 및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부담을 줄이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10일간 4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출장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일정 및 장소는 3.4 배방읍, 3.5 영인면, 3.6 둔포면, 3.7 선장면, 3.8 도고면, 3.11 음봉면, 3.12 탕정면, 3.13 인주면, 3.14 염치읍, 3.15 신창면의 보건지소 순으로 실시하며 검진당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신분증지참) 금식 후 방문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자로 건강보험 가입자 중 하위 50% 및 의료수급권자는 당해 연도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3년간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정기적인 국가 암 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대장암의 경우 1차 분변검사를 받지 않고 내시경 검사로 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의료비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대장암의 경우 분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정기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며, 조기 치료 시 90%이상 완치될 수 있어 조기검진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순회검진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지원팀(041-537-3317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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