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 지역에너지 전환 동참
민관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1/21 [10:47]
▲ 회원도시 지자체장(왼쪽)과 아산시 환경녹지국장(오른쪽 첫 번째) 총회개최 © 아산시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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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19일 광명시 소재 라까사호텔에서 열린‘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 지역에너지 전환에 동참한다.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 회원도시로 구성됐으며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의 대국민 확산, 에너지 자치, 에너지 분권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부 에너지 관련 정책 및 사업 설명을 진행했으며 지방정부협의회·청와대·산업통상자원부·시민사회단체와 지역에너지 전환 정책간담회도 실시했다.
시는 정부의 사업 설명과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묵 환경녹지국장은 〞세계 각 국가가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고 있으며 중앙정부도 에너지 효율화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이 어느 때보다 더욱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기에 아산시도 발 빠르게 변화에 대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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