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여성풍물단(단장 장복연)이 지난 18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열매 성금 50만원을 전달해 이웃사랑 씨앗뿌리기에 동참했다. 특히,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0일 (사)한국새활국악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1회 수원화성주부국악제 전국대회’에 첫 출전해 최우수상인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더욱 의미가 크다. 장복연 단장은 “창단한지 얼마 안 돼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각종 봉사 활동도 펼치겠다”고 말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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