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 이준우 충청남도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병국 아산시부시장,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남 아산시체육회장 의 개회사로 대단히 막을 올렸 윤정남 아산시체육회 회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오늘날 육아와 교육 가정살림에 직장까지 슈퍼우먼이 되어 헌신적인 삶을 살고 계신 여러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밝고 건강해야 우리 대한 민국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며 “오늘하루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는 대회사에서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개인의 건강증진은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 자리가 생활체육 동호회라는 어머니들의 공동체 안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충남도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배구 등 종목별 경기를 실시했으며 아산시는 볼링과 생활체조에서 우승, 육상과 배구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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