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사회적기업에 선정된 “하늘카페 휴休”

더불어 사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7/03 [16:40]

2012 사회적기업에 선정된 “하늘카페 휴休”

더불어 사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산시사 | 입력 : 2012/07/03 [16:40]
 
▲   제1회 충남 사회적경제 전시판매전 행사 관계자 전체 단체사진 (2012년 신규 사회적기업 지정기업 대표 및 지자체 담당자 포함) © 아산시사
▲  좌측에서 두 번째 , 하늘카페 휴 대표이사 강윤석, 좌측에서 네 번째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구본충 

 © 아산시사
  드디어 금산인삼시장에 사회적기업이 탄생하였다.

 더불어 사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금산인삼시장의 랜드마크인 ‘하늘카페 휴休’가 2012년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6월 2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충남 사회적경제 전시판매전”에서 ‘하늘카페 휴休’는 구본충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신규지정기업 인정서를 받았다.

 이 자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충청남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소개하고 생산품을 홍보하는 자리였다.

 한편 2012년 전통시장 특성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짧은 기간 동안 금산전통시장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가는 ‘하늘카페 휴休’는 금산수삼센터 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봉사와 지역협력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주식회사형태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사와 대표가 무보수로 봉사하는 것을 정관에 명시하고 실제로 자금을 출자한 후에도 이익배분 등을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카페의 수익이 적립되면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제공과 전통시장이 주체가 되는 문화적 서비스를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늘카페 휴休’ 강윤석 대표이사는 “현재 무료로 여러 가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장의 정감 어린 옛모습과 애니메이션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통농기구 전시회도 열고 있다. 앞으로도 무료영화관, 상인예술단 음악회등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각오를 말하였다.
 올해 3월에 오픈한 ‘하늘카페 휴休’는 금산수삼센터 2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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