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영인면 신봉리 3구 등 2개 마을, 전가구 소화기 보급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6월 1일 영인면 신봉리 3구 마을회관에서‘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 현판식을 가졌다. 이 마을은 이미 2월 말에 모든 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 완료하였고, 이 날은 이상희 이장님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을 설치하고, 이장님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였으며, 또한 주택소방안전점검 및 기초 건강체크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동일 예방안전담당은“영인면 신봉리 3구는 소방서와 먼 거리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봉리 3구에서는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7일에는 선장면 돈포리 2구(이장 지민태)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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