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아산에서 고민한다

제107차 충남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2/29 [14:19]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아산에서 고민한다

제107차 충남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

아산시사 | 입력 : 2012/02/29 [14:19]

▲     © 아산시사
아산시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삼성경제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29일 오전 7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2년 국내외 10대 트랜드와 경제전망에 대해 충남경제포럼회원, 지역상공인, 대학교수, 언론인,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차 충남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001년 2월 제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107차까지 연인원 16,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남경제포럼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아산시가 21세기 아산만권의 중부권 핵심도시로 부상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져왔다.

  또한 충남경제포럼에 참석한 중소기업관계자의 마인드 혁신과 소셜미디어 시대에 기업의 신소통 전략이 아산시가 2010년도에 이어 2011년에도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수출1위, 무역수지 흑자 1위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갔다.

  충남경제포럼은 최고의 인적자원과 정보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제, 경영, 산업, 정책 등의 분야에서 국내최고의 민간종합연구소로 발전해 온 삼성경제연구소와 지역 상공계의 대표기관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종합경영정보서비스시스템」으로 고급경영정보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공과 차별화된 테마의 정례세미나를 통해 회원의 실질적인 경영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 경제전망은 글로벌 재정위기 여파로 세계경제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국제유가, 환율 등 중요한 대외변수의 영향으로 수출의 높은 증가세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나 일반기계, 자동차 등의 수요증가와 우리시 지역의 수출전략 품목인 부진했던 반도체, 액정디바이스, IT산업의 반등으로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선진국, 신흥 개발도상국 등 전 세계적으로 성장 둔화 트랜드 시점에서 금번에 개최된 충남경제포럼 조찬세미나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아산에서 경제활성화 바람이 거세지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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