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이동현지회장 "회원들 교류에 만전"

아산예술을 꽃피우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

김명기/기자 | 기사입력 2012/01/14 [09:43]

한국예총, 이동현지회장 "회원들 교류에 만전"

아산예술을 꽃피우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

김명기/기자 | 입력 : 2012/01/14 [09:43]
 
▲   이동현신임 지회장  ©아산시사
 
  아산시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예술인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흑룡의 해라 하여 모든 것이 안정되고 충만한 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빛나고 훌륭한 작품으로 예술문화를 꽃피우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6일 한국예총 아산시지회 제9대 지회장에 취임한 이동현  지회장은 새해인사와 함께  아산이 문화의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동현지회장은 아산예총은 1987년 10월 인준을 받아 홍성표 초대회장님을 비롯, 제8대까지 15년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역대 회장님들이 쌓아 올린 공적을 발판으로 삼아 보다 더 나은 아산예총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며, 예술인들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 아산의 예술인들이 좋은 여건과 환경 속에서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협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아산시의 모든 문화예술단체 회원들 간의 교류에 노력하겠다.

  또한, 급부상하는 아산시에 발맞추어 예술문화도 눈부시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지회장은  아산시는 온천도시로도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인 자료 외에도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많이 태어난 곳으로, 현충사 은행나무 길은 계절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곳으로  천혜의 자원들을 예술인들이 잘 활용하고 보존한다면 훌륭하고 값진 작품들을 이루어 냄은 물론 아산시의 예술문화를 더 한층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8개 협회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협회의 예술인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창작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술인들이 맘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곳이 예총의 역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고뇌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과 교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동현 지회장은 특히 지역 인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예술인들이 교류하는 곳이 바로 축제이며, 예술제이고 각종 전시회이며 공연장이다. 

  어느 지역 못지않게 눈부신 예술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술인들의 복지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그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무슨 일이든 한 술에 배부르지 않는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차근차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아산예술을 꽃피우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예술인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사)한국예총아산지회 제9대 지회장 선거는 이동현 직무대행이(사진) 단독으로 후보자에 등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에 따라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엔 추대로 한다고 명시 되있어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아산예총 제9대 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편 이동현 신임 지회장은 1994년(사)한국예총 아산지회 연극협회 입회, 연극협회 이사,(사)한국예총 아산지회장 부회장과 회장 대행을 역임 했으며, 수상경력은 도지사,국회의원,(사)한국예총회장 표창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아산특수 음향대표와 은산철강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진, 부회장 강권세 (사진협회), 이기은(미술협회) 감사 김상미(미술협회), 정명순(연예협회) 각각 선출되었다.


▲   제9대 지부장과 부회장 감사오 선정된 임원들의모습  © 아산시사

 
▲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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