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본교 방과 후 학교 우수프로그램인 토익반은 일주일씩 토익캠프와 영어캠프를 병행 실시하며, 중학교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2번이나 우승을 한 농구 동아리는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교과관련 방과 후 학교는 수준별로 수업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바람직한 여가시간 활용과 새 학기에 대한 대비를 하겠다는 의욕이 매우 높아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해넘이캠프를 통해 성적향상의 뿌듯함을 맛 본 학생들은 2회고사 성적 결과, 100(58%)여명의 학생이 성적 향상을 이루어 냈으며, 성적 유지를 한 13%의 학생을 제외하고, 성적 하락 학생은 17%에 불과했다. 특히 50등 이상의 성적 향상을 이룬 학생의 수가 20%를 넘는 등 해넘이캠프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만으로도 학교 내신 관리에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은규 교장 선생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사교육비 절감에 대해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노력과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 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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