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들녘에 울려 퍼진 서들광문축전의 함성

‘서들광문제’ 농촌지역 교육공동체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1/10/24 [11:46]

선장들녘에 울려 퍼진 서들광문축전의 함성

‘서들광문제’ 농촌지역 교육공동체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아산시사 | 입력 : 2011/10/24 [11:46]
 
▲     © 아산시사

  지난 21일 아산 선장초․선도중학교(교장 허삼복)에서는 2011년 ‘서들광문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선장초, 선도중학교 통합으로 실시한 이번 축제는 오전에 잔디운동장에서 전교생 마라톤, 축구, 줄넘기, 줄다리기, 효실천 게임, 릴레이 등 체육행사가 있었고, 오후에는 선장 관내 어르신과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아산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은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물레체험, 들꽃체험, 고글체험, 승마체험, 영화상영 등 취향대로 자유롭게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교정 곳곳에는 국화전시회를 비롯해 시화, 미술, 공예, 과학, 공작 등 학생과 학부모의 작품이 풍성하게 전시돼 이날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 지역인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장면에 위치한 아산성심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감동이 더했다.

  농번기인 점을 감안해 야간에 진행한 공연한마당에서는 학부모들의 춤과 노래, 장기자랑이 9시까지 이어져 ‘서들광문제’가 이 지역 교육공동체 최대의 문화축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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